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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 다이아몬드와 같은 보석류는 국내에서 일부 생산되기는 하지만 해외 수입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환율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난 10년간의 달러/원화의 환율 변화, 엔화/원화의 환율 변화와 함께 금 시세의 변화 추이를 비교해 보려 합니다.


일단 국제 금시세는 국내 시장과는 그렇게 큰 연관성은 없으므로 금 자체의 가격 변화와 국제 정치, 경제 상황의 변화를 연관지어 볼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은 달러화와 원화와의 환율 변화 추이로 외환위기를 빼면 수출 주도의 국내 정치, 경제 상황을 반증이라도 하듯 큰 변화는 없습니다.




엔화의 경우에는 달러화와는 조금 다른 양상을 보였습니다. 외환위기 이후에도 3년가량 엔화 강세를 이어가다가 최근의 하락세가 잠시 주춤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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