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이하여 공공 도서관은 저의 환상적인 피서지이자 서재이자 PC방으로 다가왔습니다. 에어컨과 공기청정기가 가동되고 있는 쾌적한 공간에서 누리는 호사입니다. 물론 열람실에서 책을 읽거나 스터디에 열중하면 좋겠지만 직업이 컴퓨터와 관련되다보니 노트북을 이용한 검색과 작업을 빼놓을 수도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에는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마우스는 사용하지 말고 터치패드를 사용하라는 안내와 함께 장시간 타자를 치는 경우에는 휴게실로 가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문제가 아니지만 문서 작성이 아니라도 잠깐의 검색과 메모도 눈치가 보이는 것이 현실이긴 합니다. 하긴 다른 지역의 어떤 도서관들은 키보드, 마우스는 아예..
인터넷 익스플로러 탭의 위치를 변경하기 아주 근소한 차이로 많이 다르다고 여겨지는 것이 컴퓨터관련된 사항이라고 여겨지는데요. 알고있으면 너무나 쉬운 것이지만 모를 때는 어디가서 물어야 좋을지 답답한 경우가 많지요. 그중에 하나가 탭위치 였지요. 앞에서 강의하는 컴퓨터의 창에는 탭이 분리되어 다른 줄로 나오는데 수강생의 컴퓨터에는 탭 위치가 주소에 붙어 있어서 메뉴버튼을 찾기도 어려웠지요. 검색이나 새로고침 단추를 찾는데 위치가 다르니까 많이 헤맬 수 밖에 없는 거죠. 그래서 결국 찾아냈습니다. 넘넘넘 쉬운 방법이예요. 자 기존의 열려있는 탭의 위치를 바꾸고자 한다면 새탭 옆에 마우스를 위치하고 오른쪽 단추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메뉴가 뜨지요. 거기에서 [v]별도의 행에 탭 표시(H) 앞에 체크가 되어 있..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오피스 환경이 이제는 특이한 것이 아닌 일상화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집집마다 큼지막한 LCD TV나 LED TV를 벽에 붙여 놓은 것 또한 일상화된 풍경입니다. 게다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대중화를 통해서 다양한 디스플레이 화면을 사용하고 있는것 또한 현 시대의 풍경이 아닌가 합니다. 투명 디스플레이나 웨어러블, 홀로그램까지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말이죠. 디스플레이는 컴퓨터 또는 영상 장치에서 보내는 아날로그 또는 디지털 신호를 사람이 볼수 있는 형태로 출력해 주는 장치를 말합니다. 그런데 컴퓨터나 디스플레이 간의 통신을 가능하게 해주는 인터페이스 케이블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장비가 있어도 전혀 사용할 수 없는 무용지물이 되고 말 것입니다. 신호를 출력해주는..
내 컴퓨터의 윈도우 버전 알아보기 컴퓨터 관련 강의를 진행하다보면 특히 연세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윈도우 버전이 존재한다는 것과 버전마다 프로그램이 다를 수 있다는 것에 무척 혼란스러워 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대개가 모르시기에 시작 버튼의 생김새로 구분을 합니다. 그것이 백프로 정확하지는 않지만요.그래서 내가 가지고 있는 컴퓨터의 윈도우 버전이 무엇인지 알아 보았습니다. ① 윈도우 XP 에서 확인하기 시작버튼 - 제어판 - 시스템 : Microsoft Windows XP Home Editon → ② 윈도우 7에서 확인하기 시작버튼 - 제어판 - 시스템 이제 윈도우 버전이 무엇인지 알았다면 그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설치할 수 있겠지요.
윈도우 7에서 캡처 도구 사용하기 윈도우 XP 환경에서는 캡처시에 주로 키보드에 있는 키를 이용해서 화면 캡처를 합니다. 만일 정보검색을 가정했을 때 그림이나 사진이 저장되지 않을시에 화면 캡처를 해서 한글이나 그림판, 이미지 편집 툴을 이용해서 편집작업을 해서 필요한 화면을 저장하곤 합니다. 그런데 윈도우 7에는 캡처 도구라는 메뉴가 새롭게 들어가 있습니다. 이 캡처 도구를 이용하면 편집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캡처도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보통 시작버튼에 나와 있습니다. 만일 보이지 않는다면 보조프로그램 폴더를 찾아서 실행시키면 됩니다. 일단 실행시키면 화면이 뿌옇게 되면서 캡처도구 화면이 생기는데 캡처하고자 하는 화면이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면 최소화버튼으로 작업표시줄로 내려놓습니다. 인터넷 익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