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돗토리 3박4일 배낭여행기 2탄 (호쿠에이초)
두번째 날은 시간을 적절히 활용해 쓰는 것으로 계획을 했습니다. 저녁에 11시 넘어서 야간버스로 오사카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이죠. 크게 두번째날에는 코난박물관->돗토리사구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난 박물관은 AM 9시 30분에 연다는 정보를 사전에 알고 있어서 아침 일찍 가려고 이 날은 서둘러 짐을 싸고 체크아웃을 한 후 호텔을 나왔습니다. 사실 호텔 1층에 식당이 있긴 했는 데요, 가보니 그 가게에서 조식은 예약을 했었어야 했던 것 같지만 다행이 사장님으로 보여지는 좋은 분이 조식을 차려주셨습니다. 깔끔한 일본 가정식 이라고 생각되는 음식들로 구성되어져 나왔는데요. 아침이 밥이라니 속도 편하고 1인당 700엔 정도이니 괜찮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요번 일본여행에서 맛집이나 가게 등등의 정보를 알..
여행
2017. 1. 23.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