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돗토리 3박4일 배낭여행기 4탄 (오사카)
야간버스를 타고서 열심히 달려 오사카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5시 살짝 안되게 도착을 했던 것 같습니다. 야간버스에서 피곤하면 잠이 올 줄 알았는데 목이 너무 불편해서 잠이 잘 안 오더라고요. OCAT (야간)고속버스 이용할 때는 목배게가 필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너무 일찍 움직여도 문을 여는 가게가 별로 없으니 OCAT에서 한시간 정도를 쉬기로 하였습니다.저희는 도착하자마자 뭐할까 생각하다가 시간도 때울 겸, 다리(橋)를 걷기로 하였습니다. 오사카 하면 마라톤 선수 그림이 유명하다고 하는 데 저는 본 적이 없어서 어떤 그림일까, 하고 기대가 되었답니다. 이 강의 이름이 (道頓堀川)도톤보리강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새벽에 바라본 강의 모습 저희는 도톤보리 강에 있는 다리들을 시간도 때울 겸 하나하나 도보..
여행
2017. 2. 2. 22:49